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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 시절 누나가 늘 때리고
    카테고리 없음 2022. 5. 1. 13:14

    어린 시절 누나가 늘 때리고 괴롭히는 외모 콤플렉스를 방치했던 무관심한 아버지와 그가 사랑하는 동생, 초등학교 때 저를 어른처럼 대해주신 어머니가 너무 싫었습니다.
    지금도 가족들에게 받은 상처는 아물지 않았지만 이런 맥락에서 누나의 병이 다시 돌아와서 어머니 아버지께서 고통을 겪고 계시다는 것을 압니다. 그리고 나를 키웠다. 아마도? 가족들이 잊고 살았던 것들과 함께 어른이 되어 홀로 살아가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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